11월25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오늘부터 추수감사절 연휴가 본격 시작되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가 불법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운전자들의 각별의 주의가 요구된다.

2.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고인의 뜻에 따라 ‘통합과 화합의 장’으로 엄수됩니다.

3.한국 새누리당이 집회나 시위 때 복면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이른바 복면 금지법을 발의했다. 야당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4.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데에는 IS 타격을 명분으로 삼으면서 실제로는 시리아 투르크멘 반군에 더 타격을 입힌 러시아의 이른바 ‘양다리 공습’이 발단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5.러시아가 터키에 직접적인 보복에 나서는 대신 시리아 반군을 더 압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반군도 러시아에 대한 적극적인 반격에 나서면서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