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남가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로 발화한 초대형 산불이 2주째 확산하고 있다.남가주 LA 인근 산불은 속속 불길이 잡히고 있지만, 가장 큰 피해를 낸 벤추라 산불은 북서부 해안도시 산타바바라 쪽으로 번지고 있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초대형 산불로 재난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에 돌입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요청한지 하루만에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비상사태 선포로 연방 정부가 FEMA 의 주도로 산불 진화와 대피와 구조,복구 등에 지원에 나섰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 파문이 갈수록 커지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에서 로켓포와 전투기가 동원된 교전까지 벌어졌다.이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4.DACA 드리머 80만명을 구제하는 드리머 보호법안에 대한 지지 의원들이 공화당내에서도 크게 늘고 있어 연말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