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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20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한 사상 최대의 감세를 담은 세제개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 대통령 측근 부자 각료들이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2.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새해 외국인재들이 이용해온 취업 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 축소해 워크퍼밋 카드 발급을 20만개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3.약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음주운전 사망자 수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내년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되면 그 위험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4.뉴욕시가 오늘부터 테러 경계를 강화한다. 연말을 맞아 뉴욕시 주요 도로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일 뿐만아니라 교통량도 많기 때문에 테러 위험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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