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가 오늘10월 9일부터 칼리포니아 전역에서 정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PG&E는 금요일 오후부터 ‘공공안전 목적의 전력 차단(Public Safety Power Shutoffs, PSPS)’이 시행될 가능성이 있음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이번 정전 조치로 주 전역 17개 군(county)에서 약 12,200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샤스타(Shasta), 테하마(Tehama), 글렌(Glenn), 콜루사(Colusa), 알라메다(Alameda), 솔라노(Solano) 군으로, 영향을 받는 고객 수는 최소 284명에서 최대 6,797명에 이릅니다. 이 외에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는 머세드(Merced), 산베니토(San Benito), 산호아킨(San Joaquin), 산루이스오비스포(San Luis Obispo), 욜로(Yolo), 프레즈노(Fresno), 킹스(Kings), 커른(Kern), 레이크(Lake), 나파(Napa), 뷰트(Butte) 군이 포함됩니다. 이번 정전 조치는 주말을 지나 월요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전력 차단 가능성은 강풍과 낮은 습도, 그리고 그에 따른 산불 위험 증가 기상 예보에 따른 것입니다. PG&E는 토요일에 시속 30~45마일에 달하는 서풍이 불고, 일요일에는 사크라멘토 밸리 지역에 북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회사는 기상 예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전 계획 변경 사항이 발생하는 대로 고객들에게 계속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