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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 앤최(Ann Choi) 부행장 영입

한인은행 최초의 유일한 수퍼리저널 뱅크, Bank of Hope (행장 케빈 김)은 최근 웰스파고 미들마켓 코리언 디비전에서 마케팅을 담당한 앤최(Ann Choi)Middle Market Lending 담당 부행장으로 영입했다.

앤최 부행장은 웰스파고에 근무시 남가주를 중심으로 미전체 한인 기업을 직접 마케팅하면서 고객관리를 해왔다. 최 부행장은 1982년 휴스턴에서 은행 커리어를 시작한 후, 뱅크오브 아메리카를 거쳐 1988년부터 남가주 한인은행계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4년동안 웰스파고에서 한인 기업금융을 담당해왔다. 또한 2005년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이사와 KACCLA산하의 GCEO, 지상사협회및 한인물류협회, 한인철강협회 등 네트워킹을 통해 탄탄한 인맥과 커뮤니티 봉사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베터랑 은행가다.

뱅크오브호프의 김규성 수석전무는 앤최 부행장이 신설된 Middle Market Lending부서에서 마케팅 디렉터로서 일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한인은행과 주류은행 양쪽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뱅크오브호프의 C&I 대출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 부행장 역시 웰스파고에서 고객에게 대출 오퍼를 할때 뱅크오브호프와 경쟁할 경우가 많았는데, 뱅크오브호프가 고객에게 더 융통성있게 오퍼하는 상황을 실전에서 경험하면서 한인은행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주류은행의 경우 완벽한 서류

요구 및 대출 과정이 긴데, 그나마도 마지막 순간에 승인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하지만

뱅크오브호프는 상대적으로 대출 결정이 빠르고, 대출 과정에 있어서 융통성이 있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은행의 장점을 토대로 주류은행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있으면서도

융통성있는 대출을 통해, 뱅크오브호프의 C&I 대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부행장은 C&I 대출에 주력하면서도, SBA 와 일반상업용대출도 함께 할 계획이다. 최부행장의

새로운 연락처는 ann.choi@bankofhope.com 및 오피스 213-365-3303, 핸드폰 213-500-

243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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