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거침없는 군사 공격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시리아에 이어 이번엔 아프간 IS 거점에, 핵무기를 제외하고는 가장 파괴력이 큰 폭탄 ‘모압’을 투하했는데,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의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2.북한의 외무성 부상이 최고지도부가 적절하다고 판단을 내리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방금 전 속보로 전했다.외무성 부상은 또 AP통신에 미국의 선제타격이 있으면”팔짱을 끼고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기독교와 카톨릭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오는 16일 가주 각 한인 교회와 성당에서는 부활절 예배와 미사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4.지난 2015년 미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UCLA 로널드 레이건 메디컬센터에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한 내시경에서 수퍼박테리아가 검출돼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또 다른 UC계 종합병원인 UC어바인 메디컬 센터에서도 치료를 받던 10명의 신생아 환자들이 치명적인 박테리아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보건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