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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헤드라인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사업체가  자신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과거 수년 치의 재무기록을 확보하려는 연방하원 민주당에 맞서 이를 막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자기간을 어기고 불법체류 중인 불법 방문자들을 본격적으로 단속한다.

3.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 영국을 국빈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총리실과 백악관은 빠르면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4.미국 정부가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돈줄을 무너뜨릴 있는 금융 관련 정보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헤즈볼라를 붕괴시키겠다는 것이지만, 이란을 향한 제재 강화의 일환으로도 해석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5.내년부터 소셜시큐리티 프로그램 운영비용이 수입을 초과할 전망이다. 이는 1982 이후 처음이며 지난해 당국이 예상한 것보다는 2년이 늦춰졌다

6.농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들이 취업할 있는 미국의 H-2B 비자가 여름철 3만개가 추가 발급된다

7.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신규 이민자들이 미국 대신 캐나다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전국에서 캘리포니아 주가 스타트 회사를 준비하는 창업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곳으로 분석됐다.

9.한인 변호사들이 보험사기와 절도 등 행위가 적발돼 형사처벌과 함께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해 일부 부도덕한 변호사들의 행태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10.미국 스몰 비즈니스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경기침체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1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 시간 24 오후 전용 열차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2.스리랑카 정부가 ‘부활절 연쇄 폭발 참사’의 배후로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NTJ(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를 지목한 가운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뒤늦게 배후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두 조직 간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필리핀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11명이 숨진 가운데, 무너진 건물 아래 갇힌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 희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법안 처리를 위한 패스트트랙 추진을 공식화했다.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장자연 성폭력 피해 의혹과 관련해 사실상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불법 의혹이 중대하고, 공소시효도 남았다는 건데 실제 검찰 수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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