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난지 어느새 6년이 됐네요
나의 과거 ᆢ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사촌형 손에 이끌려 나갔던 한 작은 교회에서 즐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가대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했었는데... 졸업 후 세상은 나를 불러내었죠. 믿음없는 신앙생활에 쉽게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인생에 모든 것들은 낭비되어지고 피폐해지는 삶괸 의지할 곳 없는 고난 속의 삶들...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을 허락하지 않으셨는지, 나이 들수록 하늘을 향해 보는 날들이 많아졌으며 마음 한 켠에는 늘 나의 주인을 빠뜨린 허전함과 그것을 채워야 된다는 의지가 북받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던 나의 뒷 목을 잡아채시는 이 손은 무엇인가? 귀한 손 귀하신 음성 모질게 살아 온 내 운명앞에 나타난 그분은 나의 모든 자아들과 고집들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기 시작했고 나는 눈물로 보내는 날들이 많아지게 되었으니 나의 잘못된 과오와 회개되어야 될 삶들이었으리라. 이렇게 나는 하나님 손에 다시 쥐어졌습니다. 내 앞에 나타나주신 참 진리의 사람,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람... 경호 박 목사님과 한 걸음씩 주께 나아갑니다. 지금 내 나이 60.
30평생을 방치하며 살아온 내 인생은 회한의 삶들을 찬양을 통해 영광 영광을 돌리기를... 감사로서 기쁨으로 주 믿는 자들의 친구들과 형제들과 나의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싶어, 이 사연에 몇 글자 올려봅니다. 또한 한미 라디오 방송에 감사드리고요, 신청곡으로는 항상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기 위하는 마음으로 나의 목사님, 싱어 송 라이터 경호 박 목사님의 "이 곳은 영광, 이 곳은 천국입니다." "This place is Glory, This place is heaven"을 신청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